내 마음을 한번만 만져줘요 就抚慰一次我的心灵吧 온종일 이렇게 서늘해요 终日这般寒凉 겨울보다 차가운 하늘 比起冬日 更为凛冽的天空 그아래 내가 서 있으니 然而我站立在那之下 눈물도 얼어버릴듯 해 就连泪水好似也会被凝结 조용히 한번만 불러줘요 就轻声呼唤一次吧 수없이 말하던 내 이름을 我那个被说过无数次的名字 영원을 거슬러 与永恒抗衡 하루를 아니 일분을 보게 돼도 能看一天 不 哪怕只是一分钟 그럴수 있다면 견뎌낼게 若能如此 我也会坚持下去的 그 기다림 끝에 希望在那等待的尽头 그대가 서있어주길 有你的身影伫立 내겐 그림같았던 于我而言如画般的 그대와 기억 你和记忆 아주 오래 기다렸던 等待已久的 선물같은 하루 如礼物般的一天 긴 시간을 건너서 会跨过漫长的光阴岁月 네게 닿을게 到达你身边 내 마음에 첫눈이던 그대 那个在我心中是初雪的你 넌 언제나 내겐 아득하다 你于我而言总是这般杳然 그대와의 시간 그 하루가 与你共度的时光 那一天 내겐 왜 이렇게 아픈가요 为何于我是这般痛苦 너의 옆에 내가 서 있고 正因无法描绘出有我伫立在你身旁 서로 웃을수 있는 하루 对彼此展颜欢笑的一天 그릴수 없어서 눈물나죠 而潸然泪下 이게 꿈이라면 若这是一场梦 내마음을 전해줄텐데 就能将我的心意传达的啊 내겐 그림같았던 于我而言如画般的 그대와 기억 你和记忆 아주오래 기다렸던 等待已久的 선물같은 하루 如礼物般的一天 긴 시간을 건너서 会跨过漫长的光阴岁月 네게 닿을게 到达你身边 내 마음에 첫눈이던 그대 那个在我心中是初雪的你 함께 울고 많이 웃던 우리 将那曾经一同哭泣 众多欢声笑语的我们 아름답고 찬란하게 빛나던 시간 美妙而灿烂的风华岁月 되돌린다 寻回 내겐 하루 같았던 于我而言如同一天般的 너와의 기억 与你的记忆 가슴뛰게 아름다웠던 让我悸动的 너와의 시간 与你共度的美妙时光 그대 입술에 이젠 인사를 하죠 至此在你的唇瓣下 留下问候 그대 눈에 在你的眼中 그대의 숨결에 在你的气息里 부서지게 그대를 안는다 将你紧紧拥入怀中 조용히 한번만 들어봐요 就默默地倾听一下吧 나직이 울리는 내 마음을 我心里的低声细语
